But somehow we will realize

그래도 우린 어떻게든 깨닫게 될 거야

언젠가 태양 옆에 설 거란 걸

1인 가구 600만 시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어요.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자신만의 자유로운 생활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어요.

혼자 사는 건 즐겁고 자유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때로는 당황스러운 사건이 종종 일어나기도 해요.

쇼파에 여유롭게 누워있는데 갑자기 바닥에 벌레가 나타난다거나,

샤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어 눈앞이 캄캄해진다거나,

이러한 난감한 상황을 해결해 줄 노하우를 청취자님께 알려드려요.

살림살이 노하우, 인테리어, 셀프 집 수리, 돈 모으는 법과 잘 쓰는 법, 내 집 마련까지!

혼자 살기 베테랑들이 들려주는 공감이 가는 이야기와 노하우를 지금 만나러 가보아요.

🐵💬 혼자 살이에 대해 A부터 Z까지 세세하게 다 안내해주는 책들을 모아 청취자님께 소개해드려요. 독립을 꿈꾸고 있다면, 책들과 함께 혼자 살이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30여 년간 비어 있던 오래된 가게, 나미야 잡화점에 삼인조 좀도둑들이 숨어들어요.
난데없이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하고 그들은 얼떨결에 답장까지 해주어요.

사실 이 편지는 시공간을 초월해 과거에서 현재의 잡화점 우편함으로 온 고민 편지였어요.

이 편지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사람들의 고민을 담은 편지가 시간을 넘어 도착해요.

세 사람은 어느새 편지에 걱정어린 마음을 담아 진솔하게 답장을 하기 시작해요. 

편지 속에 담겨있는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과 사연들을 통해,

기묘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만날 수 있어요.

🐵💬 청취자님은 나미야 잡화점에 어떤 고민을 담아 편지를 보내고 싶으신가요?

🐵💬 우리가 의심없이 받아들이던 환경과 관련한 사회적 통념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에요.

김영하 작가가 9년 만에 장편 소설로 돌아왔어요.

휴먼노이드와 인간이 함께 사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에요.

화목한 가정에서 지내던 평범한 소년, 철이는 갑작스레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어요.

주인공 철이가 지내는 수용소에서, 인간과 똑같은 인간 휴머노이드를 보며

인간이란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해 고찰하게 만들어요.

우리는 미래 사회에서 인간이 인간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자각할 수 있을까요?

🐵💬 자칫하면 진부한 소설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미래사회 배경에서 느낄 수 있는 삶과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흥미롭게 생각해볼 수 있는 소설이에요.